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신규 SSR 영웅 4종 등판

성기사·마신·왕녀·수호자 등 업데이트...새해 이벤트 ‘수련굴’ 오픈

2019-12-30     양철승 기자

 

모바일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SSR 등급 신규 영웅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신년을 맞아 일곱 개의 대죄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일곱 개의 대죄에는 SSR ‘교만의 죄(라이온 씬)’ 성기사 에스카노르를 비롯해 SSR ‘새로운 신화’ 마신 멜리오다스, SSR ‘새로운 신화’ 왕녀 엘리자베스, SSR ‘새로운 신화’ 수호자 제리코 등 신규 캐릭터 4종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새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새해맞이 ‘수련굴’을 오픈했다. 유저들은 수련굴에서 발생하는 돌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버프와 이벤트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새해 첫 3일 동안 로그인만 해도 매일 다이아 20개(총 60개)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매일 점괘를 뽑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해 스페셜 점괘 보너스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신년맞이 장비 이벤트를 진행, 장비 분해 대성공과 초대성공 확률이 2배로 늘어난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