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든든하고 고소한 '이탈리안 살치챠 피자' 출시

2020-01-02     김민지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신제품 '이탈리안 살치챠 피자'를 전국 매장에서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는 풍부한 육즙의 이탈리안 미트 '살치챠'와 풍미 가득한 프리미엄 와규, 큼직한 베이컨 토핑까지 듬뿍 올라갔다. 메인 재료로 쓰인 살시챠는 이탈리안 정통 미트로, 각종 허브와 다진 고기를 넣고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씹을 때마다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재미를 주는 프렌치 크럼블을 더했으며 프렌치 까망베르 치즈 소스가 다양한 토핑들과 조화를 이룬다.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 판매가는 라지 사이즈 한 판 기준 3만5900원이다. 피자헛이 상시 진행 중인 배달 30%, 포장 40%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배달 주문 시 2만5130원, 포장 주문 시 2만154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최두형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더욱 수준 높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정통 미트인 살치챠를 메인으로 해 개발한 프리미엄 피자"라며 "피자헛은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