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 사전등록 CF 공개

넥슨이 올해 선보일 첫 번째 신작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의 사전등록 CF ‘노말사이드 편’을 공개했다.

이달 14일 미디어쇼케이스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카운터사이드의 주인공 ‘유미나’가 등장하며 평범한 현실세계가 침식으로 인해 이면세계인 카운터사이드로 변하는 모습을 담아내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게임의 세계관을 전달한다.

특히 현실세계 속 판타지를 구현한 어반 판타지 장르의 특징을 CF에 녹여내기 위해 버스나 새와 같은 실제 사운드를 배경음으로 활용하고, 도시의 실사 영상과 2D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제작했다.

넥슨은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던 카운터사이드 공식 OST ‘Shadows of Memory’에 이어 모든 OST 트랙을 이날 공개했다. OST는 게임 스토리를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 총 16곡이 수록돼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