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갈현1구역 재개발사업 유찰...롯데건설만 입찰서 넣어

2020-01-09     박순원 기자
갈현1구역

올해 서울에서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 작업에 들어가는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사업(약 4116가구·추정 공사비 9182억원)이 9일 유찰됐다. 

이날 갈현1구역 재개발사업 참여 입찰서를 넣은 건설사는 롯데건설이 유일했다.

롯데건설은 갈현1구역 첫번째 입찰부터 참여해 입지를 다져왔고 지난 8월 26일 1차 현장 설명회, 지난 10월 11일 1차 입찰, 11월 13일 2차 현장 설명회에 모두 참여해 꾸준하게 공을 들여 온 바 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