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퍼스트임팩트 업데이트

‘윈드러너’, ‘마나랜디’ 등 2종...‘자원 쟁탈전’∙‘나이트메어’ 이벤트도 진행

2020-01-15     양철승 기자
15일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판타지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퍼스트임팩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퍼스트임팩트는 딜러 포지션의 ‘윈드러너’와 대자연의 정령 ‘마나랜디’다. 윈드러너는 어둠을 지우는 화살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활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자신의 민첩성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마나랜디는 초월적 자연의 힘을 자유자재로 제어해 아군에게 향하는 적의 디버프 효과를 무효화하며 힐러 포지션에서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매초마다 아군의 생명력 회복과 공격력 증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신규 퍼스트임팩트 등장과 함께 게이빌은 오는 18일부터 2월 4일까지 3차에 걸쳐 ‘자원 쟁탈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원 쟁탈전은 최대 8명의 유저가 하나의 맵에서 루비·골드·동료 등의 보상 획득을 위해 경쟁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대결의 협곡 내 자원 쟁탈전 버튼을 눌러 진입할 수 있으며 신위 등급 이상의 동료에 한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각 층을 돌파해 나가는 과정에서 승리에 대한 보상으로 공용 호감도 아이템 ‘귤’을 획득할 수 있는 ‘나이트메어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