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컴투스, ‘프로야구2019 어워즈’ 수상자 발표

최초부터 최대까지 다양한 부문 시상...특별 VIP 인증카드 제공

2020-01-17     양철승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의 신규 2020 시즌을 앞두고 유저들과 컴프야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프야2019 어워즈’로 명명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컴투스는 지난해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의 다양한 기록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최다 플레이 모드’, ‘연간 총 플레이수’ 등 다양한 인포그래픽도 함께 공개해 컴프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시상 분야는 총 9개 부문으로 유저들의 플레이 누적 결과에 따라 ‘최초’부터 ‘최대’로 나눴다.

먼저 컴프야 시리즈 역사에서 구단·클럽 생성, 레전드 조합을 가장 처음 달성한 유저에게 최초 부문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최고 부문에는 누적 랭킹 포인트, 홈런 더비 최고 점수 등 게임 플레이에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유저들이 선정됐고 최대 부문에서는 최다 출석, 누적 플레이 일수 등 오랜시간 누구보다 열심히 게임을 즐겨준 유저들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컴투스는 모든 수상자들에게 스페셜 게임 아이템과 굿즈 등 푸짐한 선물과 특별 VIP 인증카드를 발급·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저들이 자신의 플레이 기록을 상장으로 제작, 게임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상장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하는 컴프야는 출시 후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과 함께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