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브랜드숍 시트 마스크 시장 점유율 1위

2020-01-19     황양택 기자
[사진=더페이스샵]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자사 시트 마스크가 시장 조사기관 칸타 월드패널이 진행한 뷰티 패널 조사에서 브랜드숍 시트 마스크 시장 내 점유율 32.0%로 1위(구매액 기준)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트 마스크는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간단한 홈케어로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해 ‘1일 1팩’ 트렌드와 함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65세 여성 뷰티 패널 97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내 19개 브랜드숍의 2018년 9월 10일부터 2019년 9월 8일까지 구매데이터를 기준으로 했다. 더페이스샵은 브랜드숍 시트 마스크 시장에서 점유율 32.0%로, 22.2%의 점유율로 조사된 2위 브랜드와 9.8%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더페이스샵 ‘갈아만든 마스크시트(이하 갈마시트)’는 자사 시트 마스크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알로에, 오이, 대나무 등 신선한 자연식물 20종의 영양성분을 빈틈없이 밀착되는 고밀착 시트에 담아 촉촉하고 순한 데일리팩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 ‘닥터벨머 앰플마스크’ 3종 역시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더페이스샵 시트 마스크 인기 상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닥터벨머 앰플마스크 – 스팟진정’은 스팟 진정 앰플의 영양을 담은 포뮬러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