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배우 '송강' 브랜드 모델로 발탁

2020-01-22     황양택 기자
[사진=바닐라코]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는 드라마에서 순정파 직진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강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보여준 송강의 밝은 에너지와 눈길을 사로 잡는 미모가 바닐라코와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닐라코는 이번 브랜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신제품 할인 혜택과 함께 송강의 모습이 담긴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번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의 신제품 ‘졸리 맛탕 글로우 틴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송강의 싱그러운 매력과 분위기 넘치는 비주얼이 담긴 미니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졸리 맛탕 글로우 틴트’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네이버에서는 선론칭되는 ‘클린 잇 제로 마카롱 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7일부터 2월 9일까지 송강의 모습이 담긴 투명 포토카드도 증정한다.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마카롱을 본 뜬 패키지에 ‘클린 잇 제로’ 라인 4종을 7ml와 50ml 용량으로 담은 신제품 세트를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과 광고업계까지 두루 섭렵한 신예 배우 송강을 바닐라코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송강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훈훈함 넘치는 비주얼이 바닐라코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