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트렌디 어글리 스니커즈 '에센셜' 출시

2020-01-28     황양택 기자
[사진=아이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스트리트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트렌디한 어글리 스니커즈 ‘에센셜(ESSENTIAL)‘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에센셜 어글리 스니커즈는 저비중 러버 아웃솔과 쿠션감이 뛰어난 파일론 미드솔이 적용돼 착용시 가벼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4.5cm의 키높이 기능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준다.

기하학적 패턴 디자인과 톤온톤으로 매치된 컬러 블로킹은 어글리 스니커즈 특유의 투박한 느낌을 줄이고 세련된 멋스러움을 전한다. 스포티한 애슬레져 룩부터 맥시멀 룩, 믹스 앤 매치룩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웃도어 등산화 스타일의 슈 레이스(운동화 끈)를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차콜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뉴트로 트렌드 아이템인 어글리 슈즈는 하나의 패션 카테고리가 될 정도로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필수 패션 아이템이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어글리 스니커즈 ‘에센셜(ESSENTIAL)’은 가볍고 푹신한 쿠션감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와 캐주얼 스타일이 멋스럽게 접목되어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갖춘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