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5기 모집

6개월간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등 실무 참여

2020-01-29     양철승 기자

 

넷마블이 게임업계 최고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마블챌린저’ 15기를 모집한다.

마블챌린저에 선발되면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실행, 게임리뷰와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등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가 제공된다.

또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비롯해 수료증 발급, 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어 게임업계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3년 처음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13기까지 총 116명이 수료했으며, 전체 수료자 중 게임업계 취업자 비중이 52%에 달한다.

이번 15기의 경우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현업 실무자와 함께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기반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10대와 20대를 아우르는 핫이슈와 아이템 등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는 업무도 병행한다.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12일까지 넷마블 홈페이지에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