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 복구비 5,000만원 전달

2010년부터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 후원

2020-02-05     양철승 기자
에쓰오일이

에쓰오일이 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저소득 가정이 조속히 생활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주택 복구비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이 프로그램을 후원해 오고 있다.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는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지속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