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신규 트레이너·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

레전드 등급 ‘츠바키’와 스타 등급 ‘아네타’ 트레이너 선보여 나만의 선수 시나리어 중 ‘매우 어려움’ 난이도 오픈

2020-02-11     양철승 기자

 

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슈퍼스타즈에는 요괴 캐릭터 ‘츠바키’와 ‘아네타’ 트레이너가 새롭게 등장한다.

이중 츠바키는 레전드 등급의 유격수 트레이너로 민첩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선수 육성시 특별훈련 효과를 대폭 상승시켜준다. 또 아네타는 정신 속성을 지닌 스타 등급의 중계 투수 트레이너로 선수 육성시 정신 능력치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은 신규 트레이너 등장에 맞춰 이들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이달 24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레이너에 더해 일정 수준의 육성을 마친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됐다.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가운데 게임빌 슈퍼스타즈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오픈된 것. 포지션별 미션을 달성하면 골드와 스타 성장 메모리, 프리미엄 영입권, 다이아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체 미션 달성 숫자에 따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유니폼, 레전드 스킬 캡슐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