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2주년 리부트 업데이트 사전 등록 돌입

27일 까지 사전 등록 프로모션, 풍성한 보상 ‘정화의 성지’, ‘서머너즈 워 컬래버레이션 2탄’ 등 신규 콘텐츠 예고

2020-02-17     양철승 기자

 

게임빌이 오는 27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출시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주년 업데이트는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의 ‘리부트(REBOOT)’가 부재로 사용됐으며, 명칭에 걸맞게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등장과 신규 콘텐츠 추가, 다채로운 보상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서머너즈 워’와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뤄진다. 지난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아크엔젤’과 ‘발키리’에 이어 다양한 전장에서 활약하는 핵심 소환수 ‘오라클’과 ‘이프리트’의 등장이 예고돼 있다.

또 유저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게임을 켜두지 않아도 진행되는 최초의 콘텐츠인 ‘정화의 성지’와 초월 단계 확장, 성장 방식 개편 등을 포함한 ‘초월 대개편’도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유저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은 기존 사전등록보다 간편하게 게임 접속 후 버튼 클릭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업데이트 후 불·물·숲 속성의 5성 서번트 선택권 1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빛의 계승자 최초로 신규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인 ‘5성 오라클’의 업데이트 후 모든 유저들에게 100% 지급하는 역대급 보상도 추진된다. 신규 유저들의 경우 업데이트 이전 미리 게임에 접속하면 2주년 기념 리부트 사전 등록 참여를 통해 보상을 확보할 수 있으며 ‘5성 소환석’, ‘6성 영웅 장비’, ‘진화, 각성 아이템’ 즉시 지급이라는 풍성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