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프랑스 자연 담은 고농축 섬유유연제 출시

2020-02-17     황양택 기자
[사진=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내추럴한 향기를 담은 ‘르샤트라 1802 섬유유연제 보타닉캐슬’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르샤트라 1802 섬유유연제 보타닉캐슬은 최근 소비자들이 인위적인 향 보다는 내추럴하고 은은한 향을 선호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꽃 본연의 향기를 담은 고농축 섬유유연제다.

르샤트라 1802 섬유유연제 보타닉캐슬은 프랑스 프로방스 ‘르샤트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100% 내추럴 허브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특히 꽃과 풀잎에서 채취한 보타닉 플라워 워터를 사용해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자사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1/3 정도의 적은 양을 사용해도 풍부하고 깊은 향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르샤트라 1802 섬유유연제 보타닉캐슬은 식물유래 유연성분을 함유해 섬유를 부드럽게 유지시키고 정전기 방지에 도움을 준다. 미세플라스틱, 인공색소, 파라벤 6종 등 걱정되는 성분을 배재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 의류에 사용 가능하다.

르샤트라 1802 섬유유연제 보타닉캐슬은 △산뜻하고 깨끗한 향기를 담은 ‘아이리스&세이지(Iris&Sage)’ △포근하고 아늑한 향의 ‘일랑일랑&로즈마리(Ylang-Ylang&Rosemary)’ 등 2종으로 출시돼 선호하는 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르샤트라 1802 드라이시트 보타닉캐슬’을 함께 선보였다. 건조기 사용 후 의류 정전기 방지는 물론 기존 제품 대비 마찰 방지 성분이 강화돼 섬유를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리스 꽃과 세이지의 깊고 풍부한 향이 섬유에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르샤트라 1802 섬유유연제와 드라이시트 보타닉캐슬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과 쿠팡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