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99주년 한정판 'GTX 노트르담 재킷' 출시

2020-02-18     황양택 기자
[사진=밀레]

프랑스 정통 브랜드 밀레는 99주년 한정판으로 고어텍스 인피니엄™ 바람막이 ‘GTX 노트르담 재킷’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밀레 ‘GTX 노트르담 재킷’은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의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원단을 적용, 보온성을 높였다. 가벼운 눈과 비를 튕겨내 몸을 보호해주고 몸안의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겨울과 봄 사이 계절에 착용하기 좋다.

‘GTX 노트르담 재킷’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팔 부위에 GORE-TEX® INFINIUM™ 레터링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활동성을 고려해 라글랑 소매 패턴을 접목시켜 인체공학적인 바람막이로 완성됐다. 색상은 다크 베이지와 차콜 두 가지로 구성됐다.

송선근 밀레 기획본부 부장은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 재킷에 ‘고어텍스 인피니엄™’원단을 접목시켜 99주년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밀레의 양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