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청포도' 출시

2020-02-19     박영근 기자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청포도 과즙 11% 함유된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데미소다 청포도에는 과즙 11%를 250mL 캔에 담았다. 외부 디자인은 청포도 특유의 컬러감과 싱그러운 이미지를 나타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앞서 20~3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청포도 에이드 음료 선호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이어 탄산과 청포도 과즙을 더해 청량감과 과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시영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 청포도는 청포도 특유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탄산음료"라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