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과육 듬뿍 담긴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 출시

2020-02-20     박영근 기자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지난 2006년 출시됐던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 제품을 리뉴얼한 '돌아온 엄마의 실수'를 20일 선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과거 제품의 콘셉트와 포장 디자인, 로고 드으이 느낌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가격은 1천 원이다.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는 기린 본젤라또에서 2006년 5월 출시, 두 달 만에 50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기린은 롯데제과가 2013년 인수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