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실리콘, ‘수달코리아’로 사명변경...글로벌 기업 도약 박차

2017년 벨기에 수달그룹 인수, 모기업과 이미지 통합

2020-02-20     양철승 기자
벨기에

종합 실리콘 전문기업 동양실리콘이 20일 수달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변경은 모기업인 벨기에 수달그룹과의 통합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동양실리콘은 지난 2017년 10월 우레탄폼 세계 1위 기업인 수달그룹에 인수된 바 있다. 이후 수달그룹의 아시아지역 실란트·접착체 생산과 공급을 이끄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아시아 대표 실란트·접착제 전문회사로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수달코리아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함으로써 기업 경쟁력과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본격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피오트르 드르제보브스키 수달코리아 대표는 “혁신 제품 개발부터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체계적 접근 등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 모멘텀 마련을 위해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제조, 고객관리 등 선진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범세계적인 비즈니스 확대를 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