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 신상 멀티백팩 출시 4주 만에 완판

2020-02-27     황양택 기자
[사진=한세엠케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2020 S/S 시즌 신상 백팩이 출시 4주 만에 완판됐다고 27일 밝혔다.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돼 1차 리오더를 진행 중인 ‘멀티백팩’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스트리트 무드를 살린 디자인에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태블릿PC와 같은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내부 수납 공간을 비롯, 가방 외부에도 넉넉하고 편리한 포켓을 구성해 수납력을 강화했다. 가방 사이드와 전면에 배치한 메쉬 소재의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하며 인형이나 소품 등을 넣어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가방 전면의 스트링 포인트로 트렌디함까지 더했으며, 함께 증정되는 탈부착 가능한 멀티 포켓은 무선 이어폰 또는 작은 소품들을 수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능성도 살렸다. 등에 직접 닿는 백팩 뒷면은 에어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활동 시 가방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체스트 벨트는 안정감 있고 편안한 착용을 돕는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2종으로 기획됐으며, 베이직한 컬러 구성으로 활용성이 높아 대학생 캐주얼룩부터 중·고등학생 교복룩까지 아우르는 연출이 가능하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NBA 멀티백팩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스트릿 감성을 잘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라며 “NBA 백팩으로 새학기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의 즐거움은 물론 높은 기능성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엠케이 NBA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