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샛별 김민아, 카커머스 앱 '오왼' 모델 발탁

2020-03-13     김리경 기자

카커머스 기업 오윈이 주유 예약·결제가 가능한 국내 모바일 주유앱 '오윈' 서비스 전속모델로 '김민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JTBC 소속 기상캐스터다. 최근 음악 방송 MC자리를 꿰차는 등 각종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예능계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오윈은 김민아 아나운서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오왼은 김민아 아나운서의 친숙함과 오왼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결합해 생활 속 필수 주유 앱 서비스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해당 영상은 차 안에서 예약-결제-주유까지 가능한 오왼의 장점을 위트있게 풀어냈다. 올해 상반기 선보여질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식음료 주문, 결제, 픽업까지 다양한 매장을 드라이브스루할 수 있는 픽업 서비스가 영상에 부각된다.

오윈 신성철 대표는 "김민아 아나운서의 밝은 이미지가 회사가 추구하는 편리한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오윈이 운전자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