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 '휘아', 김희철 신규 모델로 발탁

2020-03-27     황양택 기자
[사진=휘아]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운영하는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WHIA)는 27일 ‘깔끔왕’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휘아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로 청결 유지에 도움을 주는 칫솔살균기, 손소독제, 에어컵 공기청정기 등 위생 지수를 높여주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개인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사회 분위기와 함께 높은 휴대성,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췄다.

김희철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깨끗한 성향과 위생관념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청결에 대한 그의 집념과 위생습관이 알려지면서 ‘흰철’, ‘우주 대(大) 깔끔 스타’ 등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김희철은 인간의 ‘깔끔화’ 콘셉트로 새하얀 화이트 수트와 은발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미니멀한 사이즈,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루고 있는 휘아 제품의 특성을 반영하고자 했다.

휘아와 김희철의 재치있는 첫 만남을 담은 TV CF는 오는 30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휘아 공식 SNS 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채로운 제품 화보, 영상 광고도 만나볼 수 있다.

휘아 관계자는 “깔끔하고 위생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한 요즘,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메시지를 전하고자 ‘청결함의 상징’ 김희철과 손잡게 됐다”라며 “앞으로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와 ‘깔끔이’ 김희철 두 대세가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