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점안제 모델로 배우 김유정 발탁

2020-04-06     장원석 기자

광동제약이 점안제 ‘트레할로스’, ‘아이톡점안액’ 모델로 배우 김유정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

광고는 아이톡점안액의 주 성분인 트레할로스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먼지 공해는 밀고 수분은 당긴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김유정이 자동차 매연, 황사, 먼지, 컴퓨터 등의 눈에 피로를 주는 요소를 손으로 밀어내고 수분을 당기는 장면이 아이톡점안액의 ‘밀당눈물’ 컨셉을 전달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식약처 권고사항에 따라 NON-리캡 용기로 제작되어 개봉 후 1회 점안에 알맞은 용량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