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성남시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 '사랑의 키트' 전달

2020-04-10     이호영 기자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8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남시 취약계층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함께 취약계층은 경제활동이 더 어려운 실정이다.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제작한 면 마스크 이외 쌀과 즉석 식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키트'는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됐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은 "NS홈쇼핑은 성남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과 가계 경제가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의 손길이 더 필요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구호 물품을 마련했다"며 "NS홈쇼핑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사명처럼 우리사회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성남푸드뱅크기부, 사랑의공부방 만들기, 송편나눔행사, 긴급 구호 기부 등 성남시 저소득층, 청소년 아동 복지,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