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30일까지 '4월 홈케어 대전' 펼쳐

2020-04-10     이호영 기자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봄철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홈케어 대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입주·이사 서비스, 가전·침구 클리닝 서비스 가격 할인과 함께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홈케어 대전은 전국 46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홈케어 서비스 상담센터를 통해 진행한다.

입주 사전 점검 서비스를 25% 할인 판매한다. 입주 사전 점검 서비스는 첨단 장비를 갖춘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눈에 보이는 것부터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점검이 끝나면 결과 보고서도 제공한다. 

또 입주·이사·거주청소 등 이사 청소 서비스 모든 품목을 10% 할인해준다. 입주·이사 서비스를 2개 품목 이상 구입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추가 지급한다. 입주할 때 함께 받으면 좋은 새집증후군 서비스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새집증후군 서비스는 호흡기 질환을 줄여주고 실내 공기 질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가전·침구 클리닝 서비스 행사도 연다. 특히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소비자 관심이 점차 늘면서 최대 15% 할인가에 기획전을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지난 한 해 판매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매출액은 직전 2018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컨을 통해 나오는 공기는 집안 전체에 퍼져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필요해지고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선풍기 클리닝 서비스나 피톤치드 연무살균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15일까지 캐시백도 해준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풍성한 혜택과 함께 홈케어 대전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안 점검과 클리닝을 고민 중이라면 할인과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달 서비스를 신청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