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 시작

2020-05-06     조필현 기자

유유제약이 국내·외 기업인지도 상승을 위해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서울 잠실야구장 1루 그라운드에 유유제약 로고와 회사명을 페인팅했다.

그라운드 페인팅 광고는 야구장 전체를 조망하는 야구 중계 기본 카메라앵글에 노출되어 경기당 노출량이 많다.

야구장 1루 쪽은 타격 후 주루 및 베이스온볼 등 공격 상황뿐만 아니라, 내야 땅볼·파울 타구 처리를 비롯한 각종 수비 상황 등 다양한 경기장면이 노출된다.

박노용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강화된 기업인지도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와 우수 인재 확보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미국·일본 등 해외 중계가 확정된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유유제약에 대한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