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온 넷마블, 정상 출근 체제 전환

2020-05-08     박영근 기자

넷마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행해오던 주 3일 출근제를 끝내고 오는 11일부터 전 직원 정상 출근 체제로 전환한다고 8일 밝혔다.

다만 넷마블은 정상 출근 후에도 임신부, 37.5도 이상의 발열자·인후통 등 유증상자는 계속 재택근무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지난 2월27일부터 40여일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한 뒤 지난달 20일부터는 주 3일 출근, 주 2일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넷마블은 ▲코어타임 해제 및 자율 출퇴근시간 운영 ▲점심시간 확대 운영 ▲사내 다중시설 이용제한 ▲공용공간 수시방역 ▲1층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운영 ▲엘리베이터 탑승인원 조정운영 ▲마스크 제공 및 손소독제 비치 등 강력한 예방 체계를 구축해 시행 중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