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15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반값위크' 진행

2020-05-11     이호영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의 이랜드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15일 특가 퍼레이드 '반값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값위크'는 행사 기간 릴레이 반값과 극한특가, 심야 타임세일까지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릴레이 반값 행사는 선착순 반값 상품과 인기 브랜드 반값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11일 도미노피자 포테이토(오리지널) M과 콜라 1.25l 9450원, LG·위닉스·삼성 외 가전 브랜드 50% 할인 쿠폰에 이어 12일 던킨도너츠 도너츠 10개팩 7500원, 로엠 50% 할인 쿠폰 등 15일까지 특가 판매가 이어진다. 

릴레이 극한특가는 요일별로 매일 새롭게 20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밤 9시와 10시, 11시 각 시간대에 60분 동안 운영되는 심야타임세일도 선보인다. 11일 가정의 달 선물 특가전(정관장 대표 상품 최대 64% 할인 기획전), 12일 여름 리빙 상품 기획전(모던하우스 주방용품 50%이상 할인 상품 모음전) 등 15일까지 매일 새로운 기획전이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특별 할인 가격 상품과 할인 쿠폰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이랜드몰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랜드몰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합리적으로 누리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5일간 지속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께서 이랜드몰을 통해 득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