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헬스, 메디컬 영어 서비스 ‘닥터 잉글리시’ 확대

2020-05-12     조필현 기자

헬스케어 컨설팅 전문기업 엔자임헬스는 12일 의료진 영어 역량향상을 돕기 위한 메디컬 영어 코칭 서비스 ‘닥터 잉글리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닥터 잉글리시는 일리노이 주립대 의과대학 출신의 미국 원어민 의사(M.D.)이자 헬스케어 의학 자문을 전담하는 찰리 비튜라웡 매니저가 개개인의 레벨과 토픽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 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의학 프레젠테이션 코스를 처음 선보인 이래 전국 30여개 약 700명의 준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의료진이 이용하고 있다.

엔자임헬스는 대한민국 의료와 의료진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연구 분야에 대한 영어 역량을 고도화하는데 집중함으로써 우수한 대한민국 의료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