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해외 학생도 어려움 없이 지원 가능한 다양한 루트' 가지고 있어...

2020-05-22     이가영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 제약중인 왕흠은 시간과 국가에 제약 없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했다.

왕흠은 "지난 6~7년 전부터 대학원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중국 동북 3성에서 일하면서 다닐 수 있는 대학원이 많지 않았다. 공학, 회계 등의 전공은 많았지만, 학위를 따기 위해서 관심없는 전공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진심으로 좋아하고 배울 수 있는 전공을 계속 찾고 있던 와중에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알게 됐다”며 회사 대표, 한국 친구의 추천을 받아 관광분야에서 최고인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왕흠 학생은 “저와 같은 해외 지원자가 큰 어려움 없이 지원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다양한 지원 루트를 가지고 있다”며 한국지원자보다 어려움이 많겠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고 당시 과거를 회상했다.

그리고 왕흠 학생은 “업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 중국에는 문화를 주제로한 MBA 전공이 없는점,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관광레저항공MBA 전공을 선택한 이유다”고 말하며 관광레저항공MBA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관광개발기본계획을 통해 한국 관광 개발 방향을 알게 되었고 지정관광지·문화관광축제를 통해 한국 관광소재에 대해 이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장님 코끼리 만지기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명확하고 확신 있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인의 시각으로 보는 한국관광을 알게 됐다. 문화 인식 차이점을 알아야 스스로의 판단이 형성될 수 있고 앞으로도 객관적인 연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