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포스트 코로나19 책자 발간 '새 투자방향 제시'

2020-05-25     이주희 기자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포스트(post) 포코나에 대비한 투자지침서를 선보였다.

대신증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기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하고 향후 흐름까지 살펴볼 수 있는 'post 코로나19' 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알렸다.

post 코로나19는 '글로벌 경기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이후 국내 복귀(REshoring) 정책 강화', '비대면(언택트)으로 바라본 산업의 변화' 세 파트로 분류해 새로운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야기한 새로운 세계 질서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정보기술(IT) 비중이 높은 유망한 국가의 주식시장을 조명한다.

또 비대면과 모빌리티, 인공지능(AI) 환경이 각 산업별 업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과 패러다임 변화, 수혜 기업 및 향후 전망까지 다양한 분석정보를 소개한다.

post 코로나19는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세상을 준비해야만 보유자산을 지킬 수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가 가져올 새로운 경기 및 소비 트렌드에 맞춰 투자의사결정을 할 때 이 책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