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자산운용, 국내 IT·테크 투자 채권혼합형 공모펀드 출시

2020-05-27     이주희 기자
[사진=플러스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은 정보기술(IT), 테크놀로지 종목에 투자하는 ‘플러스 코리아IT테크30 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고 27일 알렸다.

해당 펀드는 펀드자산 30% 정도를 삼성전자, 네이버 등 국내 IT 및 테크놀로지 산업 내 성장성이 돋보이는 종목에 투자하고, 기타자산을 국내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경우현 플러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던 IT 및 테크놀로지 기반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이번 사태를 통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반도체, 5G, 클라우드, 이커머스, 전기차 등에 근간을 둔 기업들의 가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예견했다.

경 본부장은" 대형성장주 투자의 웰라이프1호 및 중소형주 성장주 투자의 텐배거1호 공모펀드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누적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펀드는 하나금융투자 전 지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