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디지털 채널 이용 고자산 고객 언택트 세미나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 인터넷 뱅킹 등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후의 주식시황을 주제로 언택트 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웨비나(Web+Seminar)’ 방식으로 개최됐다.

세미나는 3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 방향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자기개발에 힘쓰는 현대인의 트랜드를 반영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웨비나를 마련했다"며 "디지털 채널에서의 초(超)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