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경인지역 영업사원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0-06-02     조필현 기자

대웅제약 영업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 경인지역 로컬 담당 영업사원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웅제약은 해당 지역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