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권 JW홀딩스 사장 “불확실한 환경 속 윤리경영 더 중요”

JW그룹은 2일 서초동 본사에서 ‘제4회 JW 윤리의 날’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JW 윤리의 날은 2017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의지를 재점검하기 위해서 제정됐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과 준법·윤리경영 관련 퀴즈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성권 자율준수위원장은 “불확실한 기업 환경 속에서 지속 경영에 필수적인 윤리경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일관되게 실천해온 정도 경영을 바탕으로 준법·윤리경영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