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환경공단과 해양쓰레기 저감 실천활동 강화

2020-06-03     이한별 기자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3일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이 수협은행 가락동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이다.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 해양생태계 복원 등 해양환경보전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수협은행과 해양플라스틱 저감 및 기금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상품 가입 행사에는 박승기 이사장과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수협은행 ‘Sh사랑海봉사단’이 매월 전국의 바닷가를 찾아 해안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한다”며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