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2020-06-05     이호영 기자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4일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처음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구현하고 소비자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사랑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 대한민국 처음 패션 정통 아웃렛을 선보여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의 수도권 최대 규모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 변화를 주도해왔다.  

현재는 500개 이상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내 위치, 여성·남성 정장과 구두 핸드백 잡화 중심 마리오아울렛 1관과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 마리오아울렛 2관,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공간 3관 마리오몰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마리오아울렛 온라인 마리오몰은 한 달 180만명 가량 고객이 찾는 합리적인 가격대 쇼핑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마리오몰 월 방문객은 전년 대비 60% 신장했다. 회원수도 전년 대비 43% 늘었다. 

마리오몰은 고객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온사이트 마케팅으로 지난해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