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신약개발 임상 담당 김똘미 상무 영입

2020-06-05     장원석 기자

한국GSK는 5일 컨트리 메디컬 디렉터로 김똘미 상무(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세대 의과대학 박사 과정 수료 후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공의 및 내분비내과 전문 전임의 과정을 거쳤다.

이후 릴리,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에서 신약 개발 임상을 담당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김똘미 상무는 다국적 제약사에서 오랜기간 동안 신약개발 임상 등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며 “6월부터 우리와 함께 메디컬 디력터로 근무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