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뉴트럴 빈티지 '버터리 치즈 케이크' 블러셔 출시

2020-06-05     황양택 기자
[사진=스킨푸드]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는 5일 버터리 치크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날 온라인 선출시 진행 후 11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론칭한다.

버터리 치크 케이크는 주재료인 스프레드 버터가 함유돼 뺨에 올려 사용했을 때 제품 컬러감이 더욱 매끈하게 퍼지는 제품이다. 제조 과정부터 버터를 넣고 반죽한 후 저온 밀폐 숙성 시켜 특수 오븐에서 17시간 동안 구워서 만든다. 

베이크드 방식으로 오븐에서 구워내 텁텁하거나 뭉침 없는 맑은 색감이 특징으로, 투명한 컬러감이 제품을 여러 번 겹쳐 바르는 레이어링 시에도 효과적으로 표현돼 나만의 컬러 밀도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무드를 한 톤 높이는 뉴트럴 컬러감 6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개개인의 피부톤과 계절, 의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라이트한 핑크 컬러부터 딥한 피치 컬러로 구성된 6종의 빈티지 컬러 베리에이션은 골라 사용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1호 베리 앤 크림, 2호 빈티지 체리, 3호 바닐라 로즈, 4호 토스티드 피치, 5호 메이플 진저, 6호 애플리콧 슈로 작명된 컬러 명에서 느껴지듯 뉴트럴하고 자연스러운 빈티지 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버터리 치크 케이크는 프로방스의 홈메이드 베이킹 공법으로 구워서 제작해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며 “이번 신제품은 기존 스킨푸드 블러셔를 사랑해주셨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발색력, 색상,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더욱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