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시들지 않는 작은 정원...'플랜테리어' 소품 선봬

2020-06-07     이호영 기자
[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동 명품관은 최근 식물을 활용해 집안을 꾸미는 '플랜테리어' 인기 속 특수 용액을 담은 병에 식물을 온전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는 소품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소품은 식물도 곤충처럼 표본을 만드는 방식인 '하바리움' 기법을 통해 만들어졌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식물을 담았다. 햇빛에 비춰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관된 꽃 등이 하나의 숲이자 풍경처럼 느껴진다. 브랜드명은 '스타일지음', 가격은 3만원~4만원대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