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네 번째 코스닥 상장사는?

2020-06-12     장원석 기자

휴온스메디케어가 휴온스그룹의 네 번째 코스닥 상장사가 될 전망이다.

휴온스메디케어는 12일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이 목표다.
 
한국투자증권은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상장 경험이 풍부하고, 솔루션 사업 관련 이해가 높아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지난해 매출 35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