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안지현 등장한 유록스 광고, 온라인서 1,000만뷰 돌파

2020-07-02     박영근 기자
[사진=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 영상 광고가 온라인에서 공개 한 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롯데정밀화학은 2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난달 1일부터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 광고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중독성 강한 CM 송과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한 춤실력이 눈길을 끈다. 특히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광고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다룬 메이킹 필름도 볼 수 있어 색다를 재미를 선사한다.

이들이 광고한 유록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20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 닛산, 현대, 기아, 대우 등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광고 모델인 박기량, 안지현 씨의 시너지 덕분에 12년 연속 1위라는 대표성과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의 실용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