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한의원, 두피·모발 건강 관리 클래스 진행

2020-07-03     조필현 기자

두피·모발 관리 전문 한의원 모락한의원은 1일 ‘건강한 두피·모발 관리 성공 비법’을 주제로 클래스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재능 기부 프로젝트로 진행된 두피와 모발 관리 클래스는 풍성한 머리숱을 원하는 20대와 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나이, 건강, 체질,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두피·모발관리 비법을 전달했다.

인생 절정기인 20대를 지나 30대를 지나가는 젊은 층의 몸은 엄청난 변화를 겪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는 등 급격히 변하는 호르몬 밸런스를 손꼽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과 피부 탄력을 비롯해 신체 상부로 열감이 몰리는 수승화강의 부조화 현상이 생겨나면서 실제로 모근의 힘이 약해지면서 쉽게 탈모가 생겨난다.

모락한의원은 20대 30대의 청년과 40대 중장년층을 위한 전문 탈모치료 클래스를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장민기 모락한의원 원장은 “20대·30대의 여성과 남성의 두피 모발 상태 또한 이러한 몸 상태의 변화에 맞춰 약해질 수 있어 급격하게 머리숱이 줄어드는 탈모에 대한 고민도 단계별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