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출시

2020-07-06     이주희 기자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알렸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SHB원두와 풍부한 과일 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한 제품이라며, 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 선정에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한여름 뙤약볕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 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 부드럽지만 상쾌한 맛을 구현할 수 있었고 올해 유독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와 함께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바리스타룰스 모델로 발탁해 신규 광고와 뮤직비디오, 음원을 공개했다. 이달 중으로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규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바리스타룰스는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포함, 250ml 5종과 325ml 6종으로 총 11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