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경영 아주약품, 작년매출 1336억 기록

2020-07-09     장원석 기자

아주약품은 9일 작년 매출 1,33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년 연속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오너 3세 경영이 본격화된 상태다.

지난 3월 김중길 대표가 사임하고 아들 김태훈 새 대표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중길 전 대표는 창업주 김광남 회장 별세 후 35년 이상 아주약품을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