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파마홀딩스 봉사단체, 소외된 노인들에게 생활필수품 전달

2020-07-15     조필현 기자

제일파마홀딩스 사내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노인들에게 소정의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구성 물품은 마스크 5매 2입, 제일쿨파프(일반의약외품) 5매 4입, 손세정 티슈 10매 2입을 담은 다용도 가방 1set, 총 500개를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나눔의 행복 봉사단은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를 중심으로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사내 봉사동아리로서 2016년 7월 1차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동안 독거노인 무료 급식 행사와 헌혈 캠페인, 기부 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