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7일 견본주택 개관

2020-08-05     박순원 기자
강동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선보이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은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62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가능하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문방역업체가 내외부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견본주택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설치하고, 상담석 등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 관람객 간 동선 거리두기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의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에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9월 4일이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