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네이처 건식개발, 정부지원금 9억 받아

2020-08-24     장원석 기자

휴온스네이처는 24일 초고령화 사회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들이 중소벤처기업부 국책 사업에 선정, 2년간 약 9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건식 소재는 퇴행성 관절염 개선과 인지능 개선 등이다.

연구는 휴온스네이처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서홍원 교수, 임순성 교수, 김성찬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휴온스네이처와 연구팀은 혈소판응집억제, 항진통, 항염증 등에 효과를 보이는 선학초와 골다공증 개선, 항염증, 항알러지 등에 효과가 있는 적삼의 복합추출물을 통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