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임직원들이 쇼호스트로 변신한 이유

2020-09-10     장원석 기자

한국GSK가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주간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를 맞아 사내 모금 활동으로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 홈쇼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는 매년 6월 GSK 전 세계 법인이 동시에 참여하는 자발적 자원봉사 장려 주간으로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일일 쇼호스트로 참여해 홈쇼핑 이벤트를 열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 진행된 홈쇼핑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에 기증할 방부목 그림키트를 판매,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