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입주 건물 강남 'GT타워' 확진자 발생

2020-09-15     장원석 기자

다국적 제약사 한국로슈가 입주해 있는 서초구 서초동 'GT타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전 사업장이 폐쇄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GT타워 6층 교보증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국로슈 전체 임직원들은 문자를 통해 사실을 공지 받고 재택 근무에 돌입했다.

방역 당국은 한국로슈 등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코로나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