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클린, 틀니 세균 99% 살균 예방”

2020-09-24     장원석 기자

국내 틀니(의치) 사용 인구는 630만 명으로 추정된다. 고령화가 가속화 되며 틀니 사용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 틀니는 유치와 영구치가 빠진 후 사용하는 세 번째 치아로도 볼 수 있는 만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틀니 사용자의 65%는 잘못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잘못된 관리법 중 하나는 치약으로 틀니를 닦는 것이다. 틀니를 일반 치약으로 세척하면 표면이 마모되어 미생물에 취약한 환경이 되고, 의치성 구내염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틀니는 청결도를 고려했을 때 틀니 전용 세정제를 활용해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동화약품의 틀니 세정제 세이 클린은 틀니 세균을 99.9% 살균해 틀니의 냄새와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세균을 없애며,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세이 클린은 사용 방법이 간편하다. 1일 1정, 세정용 컵에 150-200ml 미온수와 틀니를 함께 5분 간 담가 두면 된다. 세정된 틀니는 흐르는 물에 틀니 칫솔로 가볍게 솔질해 헹군 다음 착용하면 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세정된 틀니를 헹굴 때 잇백 틀니칫솔을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라며 “잇백 틀니칫솔은 부드러운 미세모와 천연 라텍스로 되어 있어 틀니를 손상 없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